이병노 담양군수, 평화예술공원 조성 현장 점검
35억 투입 내년 완공…평화 이미지 상징화·예술 공존
- 재생 준비중
2022. 09. 18(일) 19:30 가+가-
이병노 담양군수는 최근 김민지 주민복지과장, 김진례 복지정책팀장 등과 함께 평화의 이미지를 상징화하고 예술이 공존하는 공원 조성을 위해 평화예술공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
담양군은 18일 “담양읍 반룡리 340-10번지 일원에 조성될 평화예술공원은 총 2만8천60㎡의 부지에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 사업 부지는 옛 88고속도로 유휴부지로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평화의 이미지를 상징화하고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기념공간에는 충혼탑과 함께 예술활동 공유공간, 유아·어린이들의 교통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 체험공간 등을 조성해 일상 생활 속에서 평화와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유휴지 공간을 활용해 보훈문화와 자유, 민주, 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미래 세대가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군은 18일 “담양읍 반룡리 340-10번지 일원에 조성될 평화예술공원은 총 2만8천60㎡의 부지에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 사업 부지는 옛 88고속도로 유휴부지로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평화의 이미지를 상징화하고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병노 군수는 “유휴지 공간을 활용해 보훈문화와 자유, 민주, 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미래 세대가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