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백세미’ 라이브커머스 성황
50분간 2천500만원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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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01(금) 00:00 가+가-
곡성군 대표 특산물인 백세미와 백세미 누룽지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라이브커머스에서 인기를 끌었다.
곡성군은 31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15-20% 가량 역대급으로 할인된 가격에 백세미와 백세미 누룽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일반 쌀에 비해 2-3배 가량 비싼 백세미는 이번 행사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1㎏ 소포장부터 10㎏ 대용량, 선물세트, 혼합세트 등 색다른 상품 구성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50분 동안 이뤄진 라이브커머스에서 2천5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백세미 판매와 함께 섬진강 벚꽃길 등 곡성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5월로 예정된 곡성 세계장미축제 등을 안내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백세미는 유기농쌀로 구수한 누룽지 향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곡성군의 주요 특산물로 자리잡았다.
/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곡성군은 31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15-20% 가량 역대급으로 할인된 가격에 백세미와 백세미 누룽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일반 쌀에 비해 2-3배 가량 비싼 백세미는 이번 행사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1㎏ 소포장부터 10㎏ 대용량, 선물세트, 혼합세트 등 색다른 상품 구성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50분 동안 이뤄진 라이브커머스에서 2천5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백세미 판매와 함께 섬진강 벚꽃길 등 곡성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5월로 예정된 곡성 세계장미축제 등을 안내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