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교통·환경 등 생활불편 해소
3개월간 신속 처리 기간 운영
- 재생 준비중
2022. 03. 30(수) 19:50 가+가-
순천시는 30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간 생활불편 민원 신속 처리기간 운영과 찾아가는 현장행정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6·1 지방선거 전·후로 공직자들이 본연의 직무에 집중해 업무 공백이나 누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교통·환경·청소 등 생활 속 불편 민원을 접수 후 신속 처리해 현장·시민 중심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주요 민원 처리 대상은 각종 공사장·옹벽 등 위험시설, 도로·인도·등산로 및 교통시설물·맨홀·배수구 등 공공시설물 안전 문제와 폐기물 무단 투기 등 생활환경 관련 불편 민원 등이다.
시는 생활불편 민원 신속 처리기간 중 접수된 민원은 당일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처리 부서는 2-3일 내에 민원인에게 처리 내용·결과를 통보한다. 예산이 필요하거나 장기 소요, 여러 부서와 연관된 복합민원은 주무국장을 지정해 집중 처리할 계획이다.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민원처리기동반을 구성, 주민 불편 해소와 예방을 위해 순찰 활동과 찾아가는 현장행정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전 위험요소 파악 후 관계부서와 협업 등을 통해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시는 오는 6·1 지방선거 전·후로 공직자들이 본연의 직무에 집중해 업무 공백이나 누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교통·환경·청소 등 생활 속 불편 민원을 접수 후 신속 처리해 현장·시민 중심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주요 민원 처리 대상은 각종 공사장·옹벽 등 위험시설, 도로·인도·등산로 및 교통시설물·맨홀·배수구 등 공공시설물 안전 문제와 폐기물 무단 투기 등 생활환경 관련 불편 민원 등이다.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민원처리기동반을 구성, 주민 불편 해소와 예방을 위해 순찰 활동과 찾아가는 현장행정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전 위험요소 파악 후 관계부서와 협업 등을 통해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