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훈 HMM 대표, 목포해양대서 명예박사 학위
- 재생 준비중
2022. 02. 24(목) 19:41 가+가-
배재훈 HMM㈜ 대표이사가 최근 목포해양대 기관공학관 1층 소강당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포해양대학교는 24일 “최근 우수 인력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인 배재훈 HMM㈜ 대표이사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배 대표이사는 2004년 LG전자 MC사업본부 전략지원 담당 부사장을 시작으로 2010-2015년까지 LG그룹 판토스 대표이사를 거쳐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HMM㈜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2018-2022년) 핵심 사업인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성공적으로 인수하고 2020년 세계 3대 해운동맹인 The Alliance에 가입해 글로벌 선사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배재훈 대표이사는 “목포해양대 동문이 됐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다”며 “앞으로도 해운기업 CEO로서 해양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해양대학교는 24일 “최근 우수 인력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인 배재훈 HMM㈜ 대표이사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배 대표이사는 2004년 LG전자 MC사업본부 전략지원 담당 부사장을 시작으로 2010-2015년까지 LG그룹 판토스 대표이사를 거쳐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HMM㈜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배재훈 대표이사는 “목포해양대 동문이 됐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다”며 “앞으로도 해운기업 CEO로서 해양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