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양훈 목포교도소 교정위원, 설맞이 컵라면 기증
- 재생 준비중
2022. 01. 26(수) 19:30 가+가-
여양훈 목포교도소 교정위원이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수용자를 위로하기 위해 목포교도소에 컵라면 2천300개를 기증했다.
여양훈 교정위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국진 목포교도소장은 “설을 맞아 마음이 무거울 수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특식을 후원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여양훈 교정위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국진 목포교도소장은 “설을 맞아 마음이 무거울 수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특식을 후원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