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영광농업대학’ 졸업식
친환경 채소반 58명 졸업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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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8(일) 19:15 가+가-
영광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교육관에서 2021년 제14기 영광농업대학(친환경채소반 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사진>
영광농업대학은 선도 농업인 양성과 영광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7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영광농업대학은 농업인 수요에 부응해 친환경채소반 과정을 편성, 4월 1일 입학식을 가진 후 7개월 간의 학사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유명 외부 강사를 초빙해 총 25회(이론 교육 24회, 현장 교육 1회)의 교육을 실시해 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식에서는 동료 졸업생들에게 솔선수범 봉사하며 교육열이 우수한 강여중(백수읍), 김전호(대마면), 이종수(묘량면), 전영일(염산면) 농업대학생이 군수 표창을 수상하고 윤지연(묘량면) 학생이 공로상으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영광농업대학장인 김준성 군수는 축사에서 “1년간의 배움을 기본 삼아 농업·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며 “농업 경쟁력 확보와 영농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농업대학은 선도 농업인 양성과 영광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7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영광농업대학은 농업인 수요에 부응해 친환경채소반 과정을 편성, 4월 1일 입학식을 가진 후 7개월 간의 학사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유명 외부 강사를 초빙해 총 25회(이론 교육 24회, 현장 교육 1회)의 교육을 실시해 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영광농업대학장인 김준성 군수는 축사에서 “1년간의 배움을 기본 삼아 농업·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며 “농업 경쟁력 확보와 영농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