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ESG경영·탄소중립 활동 속도
월출산국립공원·다도해서부국립공원사무소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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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5(목) 18:40 가+가-
현대삼호중공업은 25일 “전날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다도해서부국립공원사무소와 3자간 탄소중립 활동 및 ESG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현대삼호중공업 안전·공무부문장(CSO, 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인 양회수 상무, 문광선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 안동순 다도해서부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은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ESG 경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국립공원 탄소중립사업·자원봉사 활동 참여에 관한 사항 ▲기업 ESG 경영 활성화 위한 환경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해양환경보전·보호에 관한 사항 등 기업과 국립공원 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보전, 사회공헌 활동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협약식은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현대삼호중공업 안전·공무부문장(CSO, 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인 양회수 상무, 문광선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 안동순 다도해서부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은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ESG 경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