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함께하는 유통혁신상 수상
축산물 도매 유통구조 개선 기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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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7(수) 20:53 가+가-
영암축협은 17일 “농협중앙회의 ‘함께하는 유통혁신상’ 축산물 도매 유통구조 개선 혁신 부문 우수 축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유통혁신상’은 농축산물 유통 혁신 실현을 위해 전국으로 지역 농축협 모범 사례를 확산시켜 범농협이 상생 발전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으며 영암축협은 3천만원 상당의 카니발 차량을 시상품으로 받았다.
영암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출하를 전국 6개 공판장에 약 3천800두, 340억원을 출하하고 있고 올해 말에는 5천여두 출하에 480억원을 목표로 축산물 도매 유통구조 개선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영암축협은 지난 8월 15일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총화상을 수상했다. 전국 농축협 종합 업적 평가에도 현재 1위로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이맹종(사진) 영암축협 조합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 등의 계통 출하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 및 축산물 도매 유통구조 개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함께하는 유통혁신상’은 농축산물 유통 혁신 실현을 위해 전국으로 지역 농축협 모범 사례를 확산시켜 범농협이 상생 발전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으며 영암축협은 3천만원 상당의 카니발 차량을 시상품으로 받았다.
영암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출하를 전국 6개 공판장에 약 3천800두, 340억원을 출하하고 있고 올해 말에는 5천여두 출하에 480억원을 목표로 축산물 도매 유통구조 개선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맹종(사진) 영암축협 조합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 등의 계통 출하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 및 축산물 도매 유통구조 개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