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영천·인경 부녀, 서예·서양화 콜라보展 ‘눈길’
‘마음을 담다’展…22일까지 영암문화원갤러리
- 재생 준비중
2021. 11. 16(화) 19:28 가+가-
서예가 최영천(左), 화가 최인경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려 전시회를 찾는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아빠는 서예, 딸은 서양화 작품으로 영암문화원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예가 서봉(西峰) 최영천 작가는 한국예술대전 수상 4회, 대한민국 서예 대전 수상 6회, 한국서화예술대전 3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수상 1회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영암문화원 서예 강사로 활동 중이다.
최인경 서양화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를 졸업했으며 2회의 개인전과 17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최인경 작가의 회화는 디지털 환경 속에 모호한 풍경과 현상들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다.
최영천 작가와 최인경 작가의 콜라보 전시는 부녀가 함께 전시하는 보기 드문 이색적인 전시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작가 부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몸과 마음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지역민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서예가 서봉(西峰) 최영천 작가는 한국예술대전 수상 4회, 대한민국 서예 대전 수상 6회, 한국서화예술대전 3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수상 1회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영암문화원 서예 강사로 활동 중이다.
최인경 서양화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를 졸업했으며 2회의 개인전과 17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최영천 작가와 최인경 작가의 콜라보 전시는 부녀가 함께 전시하는 보기 드문 이색적인 전시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작가 부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몸과 마음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지역민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