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1일부터 ‘시민과의 대화’
읍·면·동 지역현안 청취 집중
- 재생 준비중
2021. 10. 31(일) 19:39 가+가-
순천시는 11월1일 덕연동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시민의 삶을 살뜰히 챙길 계획이다.
이번 대화는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시민과 직접 소통의 기회가 어려웠던 만큼 읍·면·동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 청취에 집중한다.
시정·읍면동정 보고를 생략하고 지방자치 30년을 토대로 순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 2050 순천 미래비전 ‘30만 정원도시’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이를 통해 ▲정원을 품은 지속가능한 정주도시 ▲미래 산업으로 풍요로운 경제도시 ▲전통과 미래가 조화로운 문화도시 ▲모두의 일상이 행복한 복지도시 ▲직접민주주의로 성장하는 자치도시 등 5가지의 전략목표와 핵심 사업들을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순천의 미래 청사진을 그릴 계획이다.
지역현안과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최대한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허석 순천시장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시민의 삶을 살뜰히 챙길 계획이다.
이번 대화는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시민과 직접 소통의 기회가 어려웠던 만큼 읍·면·동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 청취에 집중한다.
시정·읍면동정 보고를 생략하고 지방자치 30년을 토대로 순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 2050 순천 미래비전 ‘30만 정원도시’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지역현안과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최대한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