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병풍도 ‘맨드라미 센터’ 개소
문화 전시·섬 주민 복지 증진 공간 활용
- 재생 준비중
2021. 09. 14(화) 21:14 가+가-
신안군은 14일 “전날 병풍도 맨드라미 센터, 관리사무소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
맨드라미 센터는 지난해 농림부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억원을 투입, 마을 커뮤니티 증진과 볼거리 가득한 문화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폐교된 증도초 병풍도분교를 리모델링해 다목적 회의실, 전시공간 4실, 화장실 등을 조성했다.
증도면 병풍도는 행정과 주민이 하나가 돼 이룬 맨드라미꽃동산, 한국의 섬티아고라 불리는 12사도 예배당, 기적의 순례길 등 섬마을 자원을 활용한 특화 개발로 코로나19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안군은 외부 방문객의 깨끗하고 친절한 관광서비스 제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체감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1988년 3월 5일 설치됐던 병풍도 출장소를 폐지하고 올해 3월 신안군 행정기구 개편에 따라 병풍도 관리사무소를 신설해 개소식을 가졌다./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맨드라미 센터는 지난해 농림부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억원을 투입, 마을 커뮤니티 증진과 볼거리 가득한 문화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폐교된 증도초 병풍도분교를 리모델링해 다목적 회의실, 전시공간 4실, 화장실 등을 조성했다.
증도면 병풍도는 행정과 주민이 하나가 돼 이룬 맨드라미꽃동산, 한국의 섬티아고라 불리는 12사도 예배당, 기적의 순례길 등 섬마을 자원을 활용한 특화 개발로 코로나19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안=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