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 영광군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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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8. 25(수) 19:19 가+가-
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이 지난 24일 영광군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영광읍 출신인 김 회장은 현재 서울에서 국내 굴지의 전기, 소방, 정보통신 등 전문건설업체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고향의 인재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는 인재 육성 장학금과 함께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에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영광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읍 출신인 김 회장은 현재 서울에서 국내 굴지의 전기, 소방, 정보통신 등 전문건설업체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고향의 인재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는 인재 육성 장학금과 함께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