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도시센터, 문화다방 3곳 운영
카페·책방·공방 등 문화예술 일상 체험 환경 조성
- 재생 준비중
2021. 07. 15(목) 19:59 가+가-
목포문화도시센터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체험하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를 위해 센터는 문화다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화다방은 문화도시 예비사업 중 핵심 사업으로 카페나 책방, 공방 등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달 11일 거점형 문화다방 공모에서 선정된 문화단체 ‘아트센터 신선’이 문화다방 1호점인 ‘ㅋㆍ페인 평광’에서 ‘문화사랑방 스토리’라는 주제로 전시와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공연은 ‘우리 가족 애장품, 시민 소장작품전’으로 진행돼 회화, 조소, 도예, 공연 등 50여점이 선보였으며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현재 목포에서는 3개 점이 선정돼 문화다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2호 점인 밀물카페(무안동)와 3호점인 목포상회(행복동)는 7월 중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문화도시 중점 사업인 문화다방을 통해 문화도시 인식을 향상시키겠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다방을 23개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를 위해 센터는 문화다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화다방은 문화도시 예비사업 중 핵심 사업으로 카페나 책방, 공방 등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달 11일 거점형 문화다방 공모에서 선정된 문화단체 ‘아트센터 신선’이 문화다방 1호점인 ‘ㅋㆍ페인 평광’에서 ‘문화사랑방 스토리’라는 주제로 전시와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공연은 ‘우리 가족 애장품, 시민 소장작품전’으로 진행돼 회화, 조소, 도예, 공연 등 50여점이 선보였으며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문화도시 중점 사업인 문화다방을 통해 문화도시 인식을 향상시키겠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다방을 23개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