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도소 사랑나눔회, 무안중 5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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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27(목) 19:50 가+가-
목포교도소(소장 정봉수) 사랑나눔회가 무안중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목포교도소 사랑나눔회는 최근 무안중학교 재학생 5명에게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힘을 보탰다.
장학금은 목포교도소 전 직원의 정성을 모은 기금으로 운용되며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학생을 선발해 매년 2회 전달하고 있다.
정봉수 목포교도소장은 “장학금에는 목포교도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목포교도소 사랑나눔회는 2013년부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렵거나 소외된 이웃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교도소 사랑나눔회는 최근 무안중학교 재학생 5명에게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힘을 보탰다.
장학금은 목포교도소 전 직원의 정성을 모은 기금으로 운용되며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학생을 선발해 매년 2회 전달하고 있다.
정봉수 목포교도소장은 “장학금에는 목포교도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