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입식테이블·손씻기 시설 등 설치…음식문화 선진화 주력
- 재생 준비중
2021. 05. 19(수) 19:56 가+가-
고흥군이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흥군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해 전남도 주관 22개 시·군 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및 정부 주요 시책 추진률, 특별 관리 대상 식품 등 수거 목표 달성률·입력률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우수 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지역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출입자명부 등을 지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손씻기 시설 설치, 위생업소 시설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해 음식문화 선진화에 주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친절 교육 및 식품 안전 관리로 고흥을 찾는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군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해 전남도 주관 22개 시·군 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및 정부 주요 시책 추진률, 특별 관리 대상 식품 등 수거 목표 달성률·입력률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우수 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 관계자는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손씻기 시설 설치, 위생업소 시설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해 음식문화 선진화에 주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친절 교육 및 식품 안전 관리로 고흥을 찾는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