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코로나 방지 전 군민 마스크 지원
1인당 5매 씩 총 32만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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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13(목) 20:14 가+가-
고흥군은 13일 “코로나19 확진자 지속 증가에 따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군민(외국인 포함)에게 1인 당 5매 씩 총 32만매의 방역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마스크 배부는 전 군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마스크는 KF-94 등급으로 전 읍·면사무소로 전달해 1인 당 5매 씩 분류 작업 등을 거친 뒤 마을 별 담당 직원과 마을 이장을 통해 군민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비상체제에 돌입, 확산 방지 및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코로나19 예방 첫 걸음은 마스크 착용”이라며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군민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수시로 손씻기, 타 지역 방문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이번 방역마스크 배부는 전 군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마스크는 KF-94 등급으로 전 읍·면사무소로 전달해 1인 당 5매 씩 분류 작업 등을 거친 뒤 마을 별 담당 직원과 마을 이장을 통해 군민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송귀근 군수는 “코로나19 예방 첫 걸음은 마스크 착용”이라며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군민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수시로 손씻기, 타 지역 방문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