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해양시설사업 신속 집행 총력
어촌뉴딜·도서개발사업 현장 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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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1(수) 20:14 가+가-
고흥군은 21일 “최근 군청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올해 추진 중인 어촌뉴딜300 및 도서개발사업 현장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대책 마련과 ‘부실시공·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현장 별 추진상황 점검과 추진 계획을 논의했고 부진 사업장에 대해서는 문제점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상반기 신속 집행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고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현재 시공 중인 어촌뉴딜300과 도서개발사업에 대해 가능한 신속히 공사를 추진, 공사비를 최대한 상반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시공 중인 전 사업장에 대해 설계도서 및 관련 기준 적정성 등 부실 시공 방지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 현장 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해 각종 민원과 문제점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간담회에서는 사업 현장 별 추진상황 점검과 추진 계획을 논의했고 부진 사업장에 대해서는 문제점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상반기 신속 집행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고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현재 시공 중인 어촌뉴딜300과 도서개발사업에 대해 가능한 신속히 공사를 추진, 공사비를 최대한 상반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