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어촌 유휴시설 활용 속도 낸다
금산 익금·서촌마을 해수부 공모 선정 6억 확보
- 재생 준비중
2021. 03. 28(일) 19:27 가+가-
고흥군은 28일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해(海)드림’ 공모사업에 금산면 익금마을과 서촌마을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 유휴 공동시설을 어촌 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활력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사업으로 전국 3개소를 선정 발표했으며 고흥군이 2개소(금산 익금, 서촌마을)가 선정돼 6억원(리모델링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금산면 익금마을 공동작업소는 주민들이 직접 공동체로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전시 판매장과 카페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금산 서촌마을은 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해 귀어인 살아보기 체험장과 더불어 조기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젊은 세대 인구 유입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이 사업은 어촌 유휴 공동시설을 어촌 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활력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사업으로 전국 3개소를 선정 발표했으며 고흥군이 2개소(금산 익금, 서촌마을)가 선정돼 6억원(리모델링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금산 서촌마을은 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해 귀어인 살아보기 체험장과 더불어 조기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젊은 세대 인구 유입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