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훈 서해해경청장, 해양치안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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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17(수) 19:29 가+가-
정봉훈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6일 완도 지역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정 청장은 이날 오전 해남군 땅끝 갈두항으로 이동, 여객선과 해경구조정을 이용해 완도 노화도와 보길도, 소안도 등을 방문했다.
정 청장은 섬 지역 해경파출소와 출장소 및 여객선 터미널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와 긴급 대응 태세·연안사고 예방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정봉훈 청장은 “해경의 존재 이유는 해양을 찾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재산 보호”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만들기를 통해 보다 신뢰받고 해양 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정 청장은 이날 오전 해남군 땅끝 갈두항으로 이동, 여객선과 해경구조정을 이용해 완도 노화도와 보길도, 소안도 등을 방문했다.
정 청장은 섬 지역 해경파출소와 출장소 및 여객선 터미널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와 긴급 대응 태세·연안사고 예방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정봉훈 청장은 “해경의 존재 이유는 해양을 찾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재산 보호”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만들기를 통해 보다 신뢰받고 해양 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