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 사랑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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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14(일) 17:55 가+가-
㈔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회장 김종찬)가 가정 방문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몸이 불편한 장애인가정 등을 찾아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남지부는 설을 앞두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 차상위계층 등 100세대를 방문해 의류, 쌀, 라면, 생필품, 계란, 수제요플릿, 심세트, 떡국, 주방용품, 소금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한 선물은 이호균 후원회장을 비롯해 곰두리봉사회 이사, 후원회원, 후원단체의 도움으로 마련됐다. 선물 전달과 함께 빨래와 청소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의 부인인 구희영씨, 전경선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최선국 전남도의원, 박찬웅 21세기하나내과 원장, 정영주 삼학새마을금고 이사장, 곰두리봉사회 이사와 후원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호균 후원회장은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준 이사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전남지부는 설을 앞두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 차상위계층 등 100세대를 방문해 의류, 쌀, 라면, 생필품, 계란, 수제요플릿, 심세트, 떡국, 주방용품, 소금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한 선물은 이호균 후원회장을 비롯해 곰두리봉사회 이사, 후원회원, 후원단체의 도움으로 마련됐다. 선물 전달과 함께 빨래와 청소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이호균 후원회장은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준 이사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