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새마을금고, 목원동 취약계층에 라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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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02(화) 19:17 가+가-
목포중앙새마을금고가 최근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원동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목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목원동 관내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박영대 목포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혜강 목원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목원동에 후원해준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도 쌀 1천포를 목포시에 기증하는 등 목포사랑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기탁된 라면은 목원동 관내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박영대 목포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혜강 목원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목원동에 후원해준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