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발전협의회, 박봉순 前 나주부시장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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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02(화) 19:17 가+가-
영산포발전협의회(회장 이기준·이하 협의회)가 최근 영산포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박봉순 전 나주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박 전 부시장이 재임 기간 영산포 지역 발전에 큰 관심과 애정으로 헌신한 공로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뜻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 전 부시장은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산단 입주 농협도축장과 연계한 ‘영산포한우특화거리’ 조성 연구용역 발주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전 부시장은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에 힘을 보탰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송구스럽다”며 “민·관이 지역 발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모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준 협의회장은 “영산포를 살리기 위한 진정성 있는 행정력과 예산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상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산포발전협의회는 수재의연금과 코로나19마스크 전달, 지역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 환경정화활동 등에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협의회는 박 전 부시장이 재임 기간 영산포 지역 발전에 큰 관심과 애정으로 헌신한 공로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뜻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 전 부시장은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산단 입주 농협도축장과 연계한 ‘영산포한우특화거리’ 조성 연구용역 발주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전 부시장은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에 힘을 보탰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송구스럽다”며 “민·관이 지역 발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모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산포발전협의회는 수재의연금과 코로나19마스크 전달, 지역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 환경정화활동 등에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