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한마음교회, 연산동에 백미 4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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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26(화) 19:25 가+가-
목포 한마음교회(전상원 목사)가 최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40포를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백미는 연산동 거주 코로나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목포 한마음교회는 매년 연산동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상원 목사는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계속 함께 하고 싶다”며 “이번 나눔이 코로나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매 연산동장은 “지역 자원 개발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백미는 연산동 거주 코로나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목포 한마음교회는 매년 연산동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상원 목사는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계속 함께 하고 싶다”며 “이번 나눔이 코로나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