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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전
학산·미암·삼호주민 1천626명·외국인 근로자 120명 검사
검체채취·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등 각 분야 행정력 집중

2021. 01.24. 19:32:49

최근 영암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영암군이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영암군 제공>
영암군이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지역 내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면서 방역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6명, 지난 22일 2명, 지난 23일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47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민·관이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 21일 학산, 미암, 삼호 등 1천626명을 비롯해 지난 14일 이후 총 5천172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는 서울 원룸 주차장(삼호읍 신호정길 20-102)에서 외국인 근로자 120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영암군은 코로나19 대응 현황 일별 브리핑을 실시, 관련 현황·대책 보고·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남도 역학조사관이 긴급 파견돼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확진자 지속 발생에 따라 군 보건소에 검체채취 입력, CCTV 분석,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등 각 분야 행정력을 지원하고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운영을 중단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방역 인력을 집중하고 있다.

농어촌 복합체육센터 선별진료소 운영, 읍·면사무소 주말 비상근무 등 원활한 조치·대응을 통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군은 확진자 발생 현황·주요 동선을 지속 안내 중이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불안함을 느낄 소외계층에 대한 안부살피기를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각 읍·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터미널을 비롯해 다중 밀집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읍·면사무소, 유관기관, 상가에서는 차 안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상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후속 방역·점검 조치 총력 대응을 위해 각종 시설,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대해 임시휴장을 실시하는 등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민·관 모두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보내기 위한 방역·예방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다소 불편하겠지만 안정화될 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방역수칙 준수, 식당·카페 외부 모임 자제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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