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한마음교회, 용해동에 백미 40포 기탁
- 재생 준비중
2021. 01. 24(일) 19:03 가+가-
목포 한마음교회(전상원 목사)가 최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 40포(120만원 상당)를 용해동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상원 목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나눔을 통해 마음만은 가깝다는 것이 전해져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마음교회는 지난해에도 백미 50포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상원 목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나눔을 통해 마음만은 가깝다는 것이 전해져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마음교회는 지난해에도 백미 50포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