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착공
- 재생 준비중
2021. 01. 20(수) 19:59 가+가-
고흥군은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를 최근 착공했다”고 밝혔다.
국비 30억원 등 총 75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고흥읍 호형리 문화회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516㎡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운동실, 체력단련실, 체력측정실 등을 조성한다. 오는 12월 준공 목표다.
군은 공설운동장, 수영장, 축구장, 체육관 등 체육시설이 집적돼 있는 곳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의 연계가 가능하다고 판단, 위치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해 건축 설계공모, 기본·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문체부 기본설계 협의, 전남도 건설기술심의·계약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국비 30억원 등 총 75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고흥읍 호형리 문화회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516㎡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운동실, 체력단련실, 체력측정실 등을 조성한다. 오는 12월 준공 목표다.
군은 공설운동장, 수영장, 축구장, 체육관 등 체육시설이 집적돼 있는 곳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의 연계가 가능하다고 판단, 위치를 선정했다.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