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숙 목포새마을부녀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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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20(수) 19:43 가+가-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하는 부녀회로 만들겠습니다.”
서미숙(56)씨가 최근 치러진 제15대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3년의 임기를 시작한 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당선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 회장은 “지난 4년간 목포시부흥동새마을부녀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회원 배가운동·수익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다는 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서 회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봉사는 섬김이라는 사명감으로 목포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며 “새마을 정신을 계승해 시대에 맞는 사업을 발굴, 새마을부녀회 재정을 확보하고 각 동별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회원 배가운동에 역점을 둬 새마을부녀회의 위상을 높이고 화합을 통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겠다”며 “형평성에 맞게 유공자를 선출해 각종 포상과 장학금을 수여하고 교육(연수)기회를 통해 부녀회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약속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서미숙(56)씨가 최근 치러진 제15대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3년의 임기를 시작한 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목포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당선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 회장은 “지난 4년간 목포시부흥동새마을부녀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회원 배가운동·수익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다는 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서 회장은 “회원 배가운동에 역점을 둬 새마을부녀회의 위상을 높이고 화합을 통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겠다”며 “형평성에 맞게 유공자를 선출해 각종 포상과 장학금을 수여하고 교육(연수)기회를 통해 부녀회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약속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