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과역·동강면 전통시장 임시 휴장
1월6일까지…코로나19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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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7(일) 19:07 가+가-
고흥군은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2021년 1월 6일까지 과역전통시장, 동강전통시장 2곳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임시 휴장 대상 전통시장은 과역전통시장, 동강전통시장에 열리는 5일장이며 기존 상설시장과 전통시장 내 점포형 시장은 정상 운영된다.
송귀근 군수는 “전통시장 5일장은 타 지역 상인의 관내 유입이 많아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임시 휴장 결정을 내렸다”며 “짧은 기간만 휴장하고 다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임시 휴장 대상 전통시장은 과역전통시장, 동강전통시장에 열리는 5일장이며 기존 상설시장과 전통시장 내 점포형 시장은 정상 운영된다.
송귀근 군수는 “전통시장 5일장은 타 지역 상인의 관내 유입이 많아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임시 휴장 결정을 내렸다”며 “짧은 기간만 휴장하고 다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