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프렌즈 봉사단, 보건소·소방서에 쿠키 전달
- 재생 준비중
2020. 12. 27(일) 18:52 가+가-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프렌즈 봉사단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광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광양소방서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와 핫팩, 음료 등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등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케이크를 선물해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광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이웃들과 언택트(Untact)로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최창록 프렌즈 봉사단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고생하는 광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양=허선식 기자
광양=허선식 기자
또한 관내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등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케이크를 선물해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광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이웃들과 언택트(Untact)로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최창록 프렌즈 봉사단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고생하는 광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양=허선식 기자
광양=허선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