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 ‘1위’
복지부 평가 대상 수상…치매 인구 증가 적극 대응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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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1(월) 19:32 가+가-
고흥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공립요양시설 확충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이번 평가는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기조에 맞게 공립요양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인 지역에 대해 지자체의 관심·협조도, 확충 목표 추진사항 등을 중점 심사했다. 고흥군은 전남도에서 1차 추천 후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를 통한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고흥군이 추진 중인 ‘고흥노인건강복지타운’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 공약을 비롯해 주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한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 대비책 마련 및 치매 인구 증가에 적극 대응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치매전담형 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센터 규모 확대를 위한 국비 추가 확보, 노인여가시설과 재가복지시설, 노인의료시설의 시설 복합화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사업 추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이번 평가는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기조에 맞게 공립요양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인 지역에 대해 지자체의 관심·협조도, 확충 목표 추진사항 등을 중점 심사했다. 고흥군은 전남도에서 1차 추천 후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를 통한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고흥군이 추진 중인 ‘고흥노인건강복지타운’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 공약을 비롯해 주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한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 대비책 마련 및 치매 인구 증가에 적극 대응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