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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취향저격’ 비스포크 가전 인기몰이
삼성전자, 비스포크 디자인 적용한 제품 매출 고공행진

2020. 11.26. 18:45:45

삼성전자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주는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BESOPKE)’가 주방가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제품 타입·소재·색상 등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한데 이어 직화오븐·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인덕션·큐브냉장고 등 주방 가전으로 맞춤형 콘셉트를 확대해 ‘비스포크 키친’을 완성했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국내에서 판매한 냉장고 전체 매출의 65%를 차지하며, 가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가족 구성원 수나 인테리어에 따라 1·2·3·4도어의 다양한 타입을 이어 붙여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모듈러(Modular) 타입 ▲취향에 따라 원하는 컬러와 소재로 갈아 끼울 수 있는 패널 ▲별도의 공사 없이도 한국 주방 가구장에 꼭 들어 맞는 ‘키친핏(Kitchen Fit)’등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한 식기세척기와 인덕션, 직화오븐, 전자레인지 등 주방가전들도 다른 비스포크 제품들과 통일감을 주는 맞춤형 디자인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올해 1-10월 국내에서 삼성전자 식기세척기 판매는 매출액 기준으로 280%, 인덕션은 약 130%의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비스포크 디자인이 각 제품군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출시한 비스포크 직화오븐은 삼성전자 국내 직화오븐 전체 판매 중 70%를 차지하며, 올해 6월에 출시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약 50%를 차지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출시된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를 통해 주방이라는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집 안 어디에나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 프리 냉장고’로 비스포크 가전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최환준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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