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신규 화재경계지구 소방활동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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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2(목) 18:41 가+가-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11일 신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동부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첫 발걸음을 뗐다고 밝혔다.
화재경계지구는 화재 발생 우려가 높거나 화재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일정한 구역에 대해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소방기본법에 의거해 동부시장이 올 해 신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됐다.
주요 소방활동은 ▲시장 내 소방특별조사 실시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전통시장 관리부서 관계자 협의회 실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예방활동 등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남정열 서장은 “이번 화재경계지구에 대한 소방활동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목포=강효종 기자
목포=강효종 기자
화재경계지구는 화재 발생 우려가 높거나 화재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일정한 구역에 대해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소방기본법에 의거해 동부시장이 올 해 신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됐다.
주요 소방활동은 ▲시장 내 소방특별조사 실시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전통시장 관리부서 관계자 협의회 실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예방활동 등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목포=강효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