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산동, 아름다운 골목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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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03(화) 18:56 가+가-
아름다운 골목가꾸기연산동추진봉사단(단장 노래영 연산동새마을협의회장·송정화 연산동새마을부녀회장)이 최근 연산동 완충녹지대 장미 화단과 관내 취약지 청결활동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목포시새마을회에서 주관한 ‘2020아름다운 골목 가꾸기’ 환경 분야 민간단체 공모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새마을협의회원을 비롯해 부녀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연산 완충 녹지대의 노후된 파고라 및 벤치 도색작업과 장미화단 내 잡초를 제거하고 비료를 뿌려 화단을 정비했으며 북항 진입로 일원 도로변과 신안비치팔레스 아파트 뒷골목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노래영 회장은 “새마을 자생단체 회원들이 합심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연산동 관내 대로변과 완충 녹지대에 정기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번 봉사활동은 목포시새마을회에서 주관한 ‘2020아름다운 골목 가꾸기’ 환경 분야 민간단체 공모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새마을협의회원을 비롯해 부녀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연산 완충 녹지대의 노후된 파고라 및 벤치 도색작업과 장미화단 내 잡초를 제거하고 비료를 뿌려 화단을 정비했으며 북항 진입로 일원 도로변과 신안비치팔레스 아파트 뒷골목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