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원산동주민자치위, 11개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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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5(일) 18:40 가+가-
목포시원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미순)가 최근 관내 11개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원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11개 경로당에 떡, 과일 각각 11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라인마트(대표 오병삼)에서 음료수 11박스, 샤니빵에서 빵 100봉, 파리바게트에서 빵 120봉을 후원해 함께 전달했다.
고미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련한 작은 정성이 힘을 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원산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사회적 분위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다시 경로당에 모이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을 챙기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원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11개 경로당에 떡, 과일 각각 11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라인마트(대표 오병삼)에서 음료수 11박스, 샤니빵에서 빵 100봉, 파리바게트에서 빵 120봉을 후원해 함께 전달했다.
고미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련한 작은 정성이 힘을 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