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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회의원들, 문화도시특별법 회기 내 처리 촉구
“정쟁 도구화하지 말아 달라” 요청

2020. 10.14. 19:49:26

“亞 문화 특별법 통과를”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을 비롯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의 정기국회 내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국회의원 전원이 14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 개정안의 회기 내 처리를 촉구했다.

이병훈, 양향자, 송갑석, 이형석, 민형배, 이용빈, 조오섭, 윤영덕 등 의원 8명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아시아 문화전당을 바라보는 시각이 각 당의 정치적 이해에 따라 갈리면서 조직, 사업 방향이 바뀌어왔다”며 “문화중심도시특별법을 정쟁 도구화하지 말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문화전당은 광주에 소재하지만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문화공간이자, 아시아 문화의 교류와 연구 플랫폼”이라며 “개관하기도 전인 2015년 ‘관련법인 또는 단체에 위탁’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이 개정됨으로써 운영에 많은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기에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하지 못하면 문화전당 운영에 커다란 장애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면서 “국책 사업 위상은 위협받고 국가 균형 발전, 아시아 국가 간 유대 협력, 문화 콘텐츠 창·제작 등 공공적 사업 추진도 곤란해진다”고 우려했다.

모두 민주당 소속인 의원들은 특히 광주를 ‘제2 지역구’로 삼겠다고 한 국민의힘에 협조를 바랐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최근 광주를 제2지역구로 두겠다고 선언했다”며 “우리 광주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8명은 이를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국민의힘이 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정상화를 위해 ‘문화중심도시특별법 개정안’의 이번 회기 내 국회 통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화중심도시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8월 12일 이병훈 의원 외 18명의 국회의원이 발의했지만, 법안 소위에서 아직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김진수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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