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간편음식’ 상품화 레시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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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2(월) 17:49 가+가-
목포시는 최근 자체 개발한 간편음식 레시피 기술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칭 목화솜빵과 비파다쿠아즈, 맛김새우칩 등 3종의 간편음식 기술을 전수해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목포시 제공>
지난해 전국 최초 맛의 도시 목포를 선포한 목포시가 최근 자체 개발한 간편음식(주전부리) 레시피 기술 전수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시는 목포 간편음식 3종인 가칭 목화솜빵·비파다쿠아즈·맛김새우칩 레시피 기술을 전수, 상품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9월 모집 공고를 통해 간편음식 상품화 기반 시설이 마련된 14명을 교육 참여자로 선발했다.
이날 교육은 간편음식의 개발 취지, 기본 이론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요식업 관계자들은 레시피 전수를 통해 특색있는 지역 간편음식을 상품화할 수 있는 교육에 호응을 보이며 추가 교육을 희망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목포 어디서든 꼭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시는 목포 간편음식 3종인 가칭 목화솜빵·비파다쿠아즈·맛김새우칩 레시피 기술을 전수, 상품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9월 모집 공고를 통해 간편음식 상품화 기반 시설이 마련된 14명을 교육 참여자로 선발했다.
이날 교육은 간편음식의 개발 취지, 기본 이론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요식업 관계자들은 레시피 전수를 통해 특색있는 지역 간편음식을 상품화할 수 있는 교육에 호응을 보이며 추가 교육을 희망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