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 추석맞이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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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05(월) 19:02 가+가-
㈔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가 최근 추석을 맞아 가정 방문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남지부는 최근 쌀, 생필품, 의류, 수제 요구르트, 라면, 김세트, 주방용품, 계란 등을 준비해 장애인단체 애인회. 농아인협회 전남지부, 시각인협회 전남지부, 청소년 공부방,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장애인성폭력피해시설, 장애인여성상담소, 다문화가정,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 등 100여세대를 방문, 선물을 전달하고 청소와 빨래 등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행사에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부인, 김종식 목포시장 부인, 최선국 전남도의원, 정영주 삼학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찬웅 21세기하나내과 대표원장 등이 동참했다.
김종찬 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 넉넉한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전남지부는 최근 쌀, 생필품, 의류, 수제 요구르트, 라면, 김세트, 주방용품, 계란 등을 준비해 장애인단체 애인회. 농아인협회 전남지부, 시각인협회 전남지부, 청소년 공부방,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장애인성폭력피해시설, 장애인여성상담소, 다문화가정,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 등 100여세대를 방문, 선물을 전달하고 청소와 빨래 등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김종찬 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 넉넉한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