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본부, 성과급 일부 영광사랑카드 구입
직원 1천600여명 자발적 참여 지역 사랑 실천 훈훈
- 재생 준비중
2020. 09. 28(월) 19:44 가+가-
한빛원자력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직원들의 경영성과급 일부를 영광사랑카드와 지역상품권으로 구입·사용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상품권 구입·사용은 한빛본부 직원 1천6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경영성과급 일부로 지역상품권과 영광사랑카드를 개별 구입·충전해 사용하게 된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부모 및 친지를 위한 영광지역 특산품 선물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4월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모금으로 지역 농·수산물 등을 구입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구매, 지역특산물 구입,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지역상품권 구입 또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철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과 상생 협력하고 동반 성장하는 한빛본부를 만드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지역상품권 구입·사용은 한빛본부 직원 1천6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경영성과급 일부로 지역상품권과 영광사랑카드를 개별 구입·충전해 사용하게 된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부모 및 친지를 위한 영광지역 특산품 선물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4월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모금으로 지역 농·수산물 등을 구입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구매, 지역특산물 구입,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승철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과 상생 협력하고 동반 성장하는 한빛본부를 만드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