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목포지청, 범죄피해 가정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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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27(일) 17:48 가+가-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는 지난 23일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유종완)과 함께 범죄피해자와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두 기관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인해 정신적,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극복해 가고 있는 범죄피해자 및 유가족 가정 60세대를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을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방문을 자재하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랑의 위문금을 계좌이체로 방식으로 전달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날 두 기관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인해 정신적,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극복해 가고 있는 범죄피해자 및 유가족 가정 60세대를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을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방문을 자재하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랑의 위문금을 계좌이체로 방식으로 전달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