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청, 초기 문해력교육 역량강화
저학년 담임 교사 등 대상 연수
- 재생 준비중
2020. 09. 22(화) 18:00 가+가-
영광교육지원청은 최근 한글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1-2학년 담임교사 및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초기 문해력교육 교원 역량강화 2차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연수는 5-6월 실시한 초기 문해력교육 교원 역량강화 원격연수에 이은 실행연수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초학력센터 양지숙 장학관이 강사로 나섰다.
1차 연수에서는 모음자와 자음자 지도를 중점 실습했고 이번 2차 연수에서는 소리 찾기와 받침 익히기 지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허호 영광교육장은 “학력격차 해소는 학생들의 배울 힘인 문해력과 수해력을 키우는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우려되는 학력격차 심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학생 현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한 명의 학생도 학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도교사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이번 연수는 5-6월 실시한 초기 문해력교육 교원 역량강화 원격연수에 이은 실행연수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초학력센터 양지숙 장학관이 강사로 나섰다.
1차 연수에서는 모음자와 자음자 지도를 중점 실습했고 이번 2차 연수에서는 소리 찾기와 받침 익히기 지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허호 영광교육장은 “학력격차 해소는 학생들의 배울 힘인 문해력과 수해력을 키우는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우려되는 학력격차 심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학생 현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한 명의 학생도 학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도교사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