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늘어린이집,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기부
- 재생 준비중
2020. 09. 17(목) 19:08 가+가-
목포 해늘어린이집(원장 신희정)은 최근 마스크 2천250매와 손소독제 30개(400㎖)를 관내 취약계층 등 자립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죽교동행정복지센터와 목포지킴이 봉사단체를 통해 기부했다.
해늘어린이집은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거리캠페인, 아나바다 기부 행사를 비롯,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라면 기부, 설날 관내 어르신 세배 행사 등 다채로운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실천하는 참여 교육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신희정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어린이들의 천사같은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해늘어린이집은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거리캠페인, 아나바다 기부 행사를 비롯,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라면 기부, 설날 관내 어르신 세배 행사 등 다채로운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실천하는 참여 교육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신희정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어린이들의 천사같은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