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자매도시 강동구, 수해가정 가재도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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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08(화) 18:30 가+가-
영광군은 8일 “최근 자매결연도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의 리사이클업체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수해 가정에 가재도구 재활용 제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사진>
강동구 리사이클 업체 ㈜리싸이클시티(대표 문대왕)는 100만원 상당의 가재도구 14점(서랍장, 장롱, 의자, 수납장 등)을 3개 읍·면 4세대에 전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나눔을 베풀어 준 자매도시 강동구와 ㈜리싸이클시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재도구는 호우 피해를 입은 가정에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 8월에도 영광군 수해 주민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생수, 컵라면)을 보내온 바 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강동구 리사이클 업체 ㈜리싸이클시티(대표 문대왕)는 100만원 상당의 가재도구 14점(서랍장, 장롱, 의자, 수납장 등)을 3개 읍·면 4세대에 전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나눔을 베풀어 준 자매도시 강동구와 ㈜리싸이클시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재도구는 호우 피해를 입은 가정에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