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수변공원 태양광 가로등 42개 설치
목포시, 야간 보행환경 개선
- 재생 준비중
2020. 09. 06(일) 18:30 가+가-
목포시 옥암수변공원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돼 야간 산책길 보행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목포시는 6일 “(사)밀알복지재단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전국 공모에서 목포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책로 개선을 고민하던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제 응모해 얻은 결과로 동 행정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부주동에 위치한 옥암수변공원 산책로(영산강 둑방 길) 총연장 1.6㎞ 구간으로 올해 말까지 민간자본 3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가로등 42개가 설치된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시는 6일 “(사)밀알복지재단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전국 공모에서 목포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책로 개선을 고민하던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제 응모해 얻은 결과로 동 행정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부주동에 위치한 옥암수변공원 산책로(영산강 둑방 길) 총연장 1.6㎞ 구간으로 올해 말까지 민간자본 3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가로등 42개가 설치된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