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해상풍력㈜, ‘영광곳간’에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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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25(화) 19:02 가+가-
안마해상풍력㈜이 최근 영광지역 취약계층 위기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상풍력은 바다 속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해 전기·전자를 얻는 풍력 발전으로 사업 부지는 영광군 낙월면 안마군도 서쪽 5㎞ 공유수면 일원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하경호 안마해상풍력㈜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및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주민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그린뉴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 가정과 지역경제 안정에 의미 있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 하나가 돼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상풍력은 바다 속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해 전기·전자를 얻는 풍력 발전으로 사업 부지는 영광군 낙월면 안마군도 서쪽 5㎞ 공유수면 일원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하경호 안마해상풍력㈜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및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주민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그린뉴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