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구례군에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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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17(월) 19:35 가+가-
영암군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례군에 생수 300박스와 라면 100박스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영암군 의용소방대원들도 구례군을 방문해 긴급 수해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군 의용소방대원 80여명은 피해 현장에서 토사 제거, 생활폐기물 처리, 물에 젖은 가재도구 정리 등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영암군체육회 임직원 15여명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곡성군 수해 현장인 곡성문화체육센터를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영암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시름에 잠긴 구례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구호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영암군 의용소방대원들도 구례군을 방문해 긴급 수해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군 의용소방대원 80여명은 피해 현장에서 토사 제거, 생활폐기물 처리, 물에 젖은 가재도구 정리 등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영암군체육회 임직원 15여명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곡성군 수해 현장인 곡성문화체육센터를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