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문 청년농업인 육성 박차
경영실습 농장 임대·지원
- 재생 준비중
2020. 06. 14(일) 18:17 가+가-
장흥군이 전문 청년농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장흥군에 따르면 최근 청년 농업인 3명과 경영실습 임대농장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팜 온실 실습을 실시한다.
군은 농작물 생산부터 가공 및 판매까지 실제 경영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시설농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이 자기 자본 투자 없이 영농창업을 경험하는 시설이다.
본인이 직접 농산물 생산부터 판매까지 과정을 습득, 농업 분야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임대 대상은 만 18-40세 미만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다. 임차기간 동안 해당 시설에 대한 관리 책임과 작물 입식 비용 등은 본인이 부담한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농업인은 1년차 136시간, 2-3년차 116시간의 연간 영농교육 이수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임대농장주는 작물 경영 장부 및 영농 일지를 기록해 분기 별로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해야 한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14일 장흥군에 따르면 최근 청년 농업인 3명과 경영실습 임대농장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팜 온실 실습을 실시한다.
군은 농작물 생산부터 가공 및 판매까지 실제 경영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시설농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이 자기 자본 투자 없이 영농창업을 경험하는 시설이다.
본인이 직접 농산물 생산부터 판매까지 과정을 습득, 농업 분야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농업인은 1년차 136시간, 2-3년차 116시간의 연간 영농교육 이수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임대농장주는 작물 경영 장부 및 영농 일지를 기록해 분기 별로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해야 한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