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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전남 비대면 관광홍보 강화
道, 남도여행길잡이 VR서비스 등 온라인마케팅 집중
전남광역홍보채널 강화·채널별 콘텐츠 제작 특화
생활방역 체제 전환 따른 지역특화 관광상품 재운영

2020. 05.20. 20:02:46

전남도가 포스트 코로나 대응 일환으로 비대면 관광홍보 마케팅 강화에 전력하고 있다.

생활방역 체제 전환에 따른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춤형 관광상품·콘텐츠 발굴로 ‘국내 관광1번지’ 위상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아 위축된 관광업계의 활성화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민선7기 관광객 7천만 시대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온라인(SNS) 등 대중매체 활용 비대면(Untact) 홍보 마케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여행(개별·당일여행, 승용차 이용, 트레킹, 등산, 캠핑, 독립형 리조트)을 선호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남도여행길잡이에 가상현실(VR) 활용 관광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남정보산업진흥원이 관련 콘텐츠를 개발중이다. 포털사이트에 광고와 지역특화 관광상품 등 연계 이벤트도 추진된다.

도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홍보영상 등 약 4천500건 탑재, 이벤트 3회, 방문자 수 23만명을 달성했다. 또 비대면 중심 ‘랜선여행’ 홍보 콘텐츠를 확산시켰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일상속 여행’을 테마로 온라인 홍보채널 강화에 힘을 쓸 예정이다.

올해 국내 관광 트렌드는 개인별로 세분화되는 여행취향과 유명관광지보다 나만의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추세로 흘러가고 있다. 정부의 지역관광 거점도시 선정 등 지역주도형 국내 관광활성화 정책과 같은 궤도를 밟고 있다.

이 흐름에 발맞춰 도는 온라인 관광채널 홍보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전남 관광채널은 22개 시군을 아우르는 기능이 미미해 콘텐츠 쌍방향 소통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채널통합브랜딩 ▲콘텐츠 매력도 제고 ▲전남 관광인지도 향상 등을 큰 틀의 목표로 세워 남도 관광지 매력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포토 스팟 중심의 현장취재,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력 증대, 테마별 추천 남도여행 코스 제시, 자연 그대로의 맛 주제별 패키지 콘텐츠 생산 등을 전략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홍보 채널별 콘텐츠 제작을 특화, 유기적 연계를 통한 메시지를 확장할 방침이다.

코로나 사태 확산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던 지역특화 관광상품들도 생홀체제 방역 전환에 따라 6월부터 다시 기지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전면 운영보다는 시범 운영에 무게를 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남의 대표 관광지를 하루에 둘러보는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를 비롯 ‘2020 전남으로 여행가자’를 테마로 한 블루투어 등 16개 상품, 웰니스, 남도별미 등 남도여행 으뜸상품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남 주력사업인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비대면 온라인 홍보 강화 등에 시동을 걸고 있다”면서 “이태원 클럽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 운영 규모 및 시기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임채만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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