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코로나19 대응 단체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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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03(화) 20:21 가+가-
목포해양경찰서는 최근 경찰서청사, 경비함정 전용부두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이용,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사진>
이날 목포해경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혈액 공급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영진 서장과 양봉규 1508함장 등 경찰관 100여명과 의무경찰 50명이 헌혈에 나섰다.
정영진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은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목포=강효종 기자
목포=강효종 기자
이날 목포해경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혈액 공급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영진 서장과 양봉규 1508함장 등 경찰관 100여명과 의무경찰 50명이 헌혈에 나섰다.
정영진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은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목포=강효종 기자
목포=강효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