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강진군, 70세 이상…원동기도 적용
- 재생 준비중
2020. 02. 27(목) 19:40 가+가-
강진군은 27일 “이달부터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지원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70세 이상(195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올해부터는 원동기 운전면허증 반납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추진된다.
지난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후 인센티브 지원 미신청자도 올 한해 지원 가능하다. /강진=정영록 기자
강진=정영록 기자
이번사업은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지원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70세 이상(195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올해부터는 원동기 운전면허증 반납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추진된다.
지난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후 인센티브 지원 미신청자도 올 한해 지원 가능하다. /강진=정영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