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호응
산전기본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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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2. 24(월) 18:56 가+가-
영암군보건소가 지난달 7일부터 관내 임산부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영암군보건소에 따르면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전남도 시책사업으로 관내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 취약지역 임부들을 위해 첫째·셋째 주 화요일은 삼호보건지소, 둘째 주 화요일은 영암군보건소에서 매월 3회(연중사업) 운영하고 있다.
군은 위탁 운영기관인 목포시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의 지원을 받아 산전 기본검사를 비롯한 초음파 검사, 태아 염색체, 이상 및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개인에게 통보하는 과정으로 이뤄지며 특히 올해부터는 이동형 초음파 장비가 최신형으로 변경돼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24일 영암군보건소에 따르면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전남도 시책사업으로 관내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 취약지역 임부들을 위해 첫째·셋째 주 화요일은 삼호보건지소, 둘째 주 화요일은 영암군보건소에서 매월 3회(연중사업) 운영하고 있다.
군은 위탁 운영기관인 목포시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의 지원을 받아 산전 기본검사를 비롯한 초음파 검사, 태아 염색체, 이상 및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영암=이봉영 기자 
